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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

linux 64bit daum cloud 설치 ( ubuntu 11.04 x86_64 활용 )

Daum에서는 Cloud Sync 프로그램의 64 비트 버전을 제공하지 않는다.

   

그러나 실험 결과 linux 64비트 버전이라도 강제로 인스톨하면 충분히 아무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다음 클라우드에 접속하여 하단의 PC 싱크 프로그램 다운로드를 클릭

   

알맞은 패키지를 다운 받는다.

   

내가 사용하는 ubuntu 11.04 x86_64 버전은 ubuntu 용을 다운 받는다.

   

다운받은 파일의 경로에서 설치 명령어를 입력하면 i386( 32bit )컴퓨터가 아니라서 설치할 수 없다는 오류 메시지를 보게 된다. 여기서의 해법은 설치 파일을 수정하여 모든 플랫폼에서 설치가 가능하게 수정하는 것이다. 그 후에 설치를 해보고 되면 좋고, 안되면 지우면 되는 것이다. 하지만, 다음 클라우드는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물론, 설치 후에 약간의 환경 설정을 해주어야 한다.

   

설치파일이 위치한 디렉토리에서 차례대로 입력하여 설치파일의 의존성을 제거한다.

   

하단의 빨간 부분은 파일의 이름이며, 대부분의 경우 그냥 입력하면 아무 문제없이 된다.

그러나 파일을 찾을 수 없다는 오류가 난다면 하단의 빨간 부분을 설치파일 이름으로 변경한다.


mkdir tmp

dpkg-deb -x daumcloud_*.deb tmp

dpkg-deb --control daumcloud_*.deb tmp/DEBIAN

sed -i "s/i386/all/" tmp/DEBIAN/

dpkg -b tmp daumcloud_64.deb


이 후에는 daumcloud_64.deb 라는 의존성제거 설치파일이 만들어져 있을 것이다.

   

하단의 명령어로 설치한다.


sudo dpkg -i daumcloud_64.deb


   

자, 설치는 끝났다. 그러나, ubuntu 11.04 이상에서는 기본 UI로써 unity라는 것을 쓰게 된다. unity를 사용하지 않거나, 구 버전이라 unity를 지원하지 않는 경우, 이 부분을 건너 뛰어도 된다. 이 unity는 기본 알림 영역이 상단의 상태표시줄을 사용하지 않고 새로 추가된 왼쪽의 메뉴부분을 기본 알림 영역으로 사용한다. 이 알림 영역이 옮겨짐으로 인해서 상단의 상태표시줄에 프로그램이 상주하게 만든 구식?의 프로그램들은 실행 중이기는 하지만 보이지가 않는다. 다음클라우드는 이 상태표시줄만을 사용함으로, 다음 클라우드를 예외로써 나타나게 해주어야 한다.

   


sudo apt-get install dconf-editor


dconf-editor를 설치한다.

   

터미널 창( 대부분의 경우 , Ctrl + Alt + T )에서 dconf-editor 입력하여 실행한다.

왼편의 desktop -> unity -> panel 의 systray-whitelist 옵션에 ,'DaumCloud' 값을 추가해준다.

주의할 점은 형식을 맞추어 주어야 한다.

   

설정을 변경 했다면, 재 부팅 한다.

짜잔! 상태표시줄에 DaumCloud 가 나타났다.

   

즐겁게 사용하면 된다.

   

더 많은 다음 클라우드의 사용법은 검색을 활용해 보길 바란다.

   

궁금한 점이나, 잘 안 되는 부분이 있다면 질문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