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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

linux 에서 multibyte 한글 깨짐 해결

linux 에서 Windows 메모장에서 저장한 문서 파일일 경우 표준인 UTF-8, UTF-16을 사용하지 않아서, 영어 외의 한글이 깨져 보이게 된다. 이는 표준 저장 형식이 보통 EUC-KR 형식으로 저장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Linux에서 기존 Windows txt 파일과 호환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문서를 열 때의 인 코딩 형식을 EUC-KR 속성으로 먼저 읽으면 된다.

이는 Linux에서 설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각 Linux 문서 프로그램마다의 고유 설정을 변경해주어야 한다.

  • vim

/etc/vim/vimrc 에 추가한다

set fenc=utf-8 
set fencs=utf-8,euc-kr,cp949,cp932,euc-jp,shift-jis,big5,latin1,ucs-2le

 

  • gedit

gconf-editor 실행, 없다면 apt-get install gconf-editor 명령어로 설치한다.

/apps/gedit-2/preferences/encodings/auto_detected 항목을 수정하기 혹은 더블 클릭해서

EUC-KR을 추가한 뒤에 EUC-KR 을 맨 위로 올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