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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ful Tips

클라우드 서비스란?

요즘에는 클라우드라는 말이 유행이다. 나는 클라우드가 주목 받기 전부터 관련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던 유저로써 이 편리함은, 모두가 누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알아두면 좋은 서비스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동기화"라고 말 할 수 있다.

이 동기화의 장점은 데이터를 액세스 하고자 하는 기기 ( 컴퓨터, 스마트 폰, 등등 )가 2대 이상일 때 비로서 빛을 발한다. 즉, 언제 어디서나 데이터를 액세스 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환경에 다가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1대 일 때는 그저 웹과 나의 물리적 하드디스크를 동기화하여 얻을 수 있는 이점은 데이터 백업 밖에는 없다. 그러나, 2대 이상이 된다면, USB를 들고 다니거나, 데이터 손실방지를 위해서 백업 할 필요가 없게 된다. 물론, 여러 컴퓨터 간에서 같은 자료를 유지한다는 것은 데이터 백업은 물론이고, 어느 컴퓨터에서나 작업을 이어 하게 되어 작업의 생산성 또한 증가하게 된다.

   

백문불여일견 이라고 했던가. 클라우드의 개요를 그래프로 보자.

클라우드 서비스는 웹 서버가 모든 자료를 관리함으로써, 사용자는 필요한 데이터만 받아서 사용하면 된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하지만 2011년 현재 일반 사용자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는 대표적인 예로 파일공유서비스가 있다. 개요는 이렇다.

  1. 인터넷 저장 공간과 나의 하드디스크를 동기화
  2.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기기를 사용하여 클라우드 서비스에 접속
  3. 나의 하드디스크에 있던 자료를 하드디스크를 들고 다니거나, 복사본을 USB저장 장치에 들고 다닐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접근하고 사용 한다.

       

위의 그림에서 보다시피 여러가지를 클라우드 서비스 할 수 있는데, 파일 공유서비스는 지금 상용화 되어있고, 유용하다.

   

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클라우스 서비스를 신청해서 인터넷에 저장 공간이 있어야 한다.

여러 서비스들이 있는데, 그 중에 국내 서비스들만 소개한다.

   

  • Olleh KT 에서 서비스 하는 ucloud ( 유클라우드 )
  • Daum 에서 서비스 하는 daumcloud ( 다음클라우드 )
  • 등이 있다.

여기서 Naver에서 서비스하는 ndrive ( 엔드라이브 ) 를 소개하지 않은 이유는 엄밀하게 말해서 클라우드 서비스라기 보다는 웹 저장공간 서비스라고 하는 편이 맞기 때문이다. 이는 미묘한 차이를 보이는데, 보통 동기화의 유무로 나누어 진다.

   

이 중에서 다음클라우드만이 완전 무료의 서비스이다. 유클라우드의 경우 Olleh KT 서비스를 하나라도 사용하고 있다면, ( 핸드폰, IPTV, 집 전화기 등 )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완전 무료는 아니지만 자사의 서비스를 사용하는 고객에게는 무료로 제공한다.